중진공, 수원시 프리닉스㈜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 수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수원시에 소재한 프리닉스㈜(대표이사 노광호)에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닉스㈜는 아마존 판매 1위 제품인 코닥 포토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핵심 직원들의 장기 재직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2018년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기술 개발, 영업관리 직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애사심과 책임감이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닉스㈜ 관계자는 "우수 인력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공제 가입자들의 만족으로 장기 재직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과 근로자가 일정 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 적립하고 근로자가 5년 이상 장기 재직할 경우 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받는 정책성 공제사업으로, 만기 시 근로자가 납입금 대비 3배가 넘는 2천만 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