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코닥포토프린터에서 신제품 ‘코닥 메모샷’ 및 ‘라벨프린터’를 2일 출시했다.
'코닥 메모샷'(이하 '메모샷')은 즉석 스티커사진기로 특히 어린아이들이 쉽게 찍고 출력해서 붙일수 있으며, 전용어플을 활용하여 네임스티커를 만들어 출력할수 있는 2in 1제품이다. 메모샷은 “지금은 창의력을 발휘할 시간”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210g의 가벼운 무게로 넓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창의적인 사진을 즉석으로 촬영하고 출력이 가능하다.
이어 또다른 신제품인 ‘라벨프린터’의 경우, “라벨링의 마법을 경험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4가지 컬러 용지를 선택 가능하며 ▶EASY 컷팅 ▶ONE TOUCH 용지 교체 ▶LED버튼을 통한 기기 상태 확인 ▶완충까지의 빠른 속도 등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더불어 두 신제품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 가능한 ‘코닥 메모샷’ 어플을 통해 연동된 기기와 갤러리를 공유하고 사진과 라벨의 커스터마이징과 이모티콘, 프레임 등 활용도 높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코닥포토프린터의 장점인 UV에 대한 저항과 내수성이 뛰어난 특수용지에 즉시 부착이 가능한 라벨기능이 탑재됐다.
해당 제품들은 5월 한 달 동안 각 마켓 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닥 포토프린터 공식 홈페이지는 ‘포토리뷰 작성자 전원 커피 기프티콘 지급 및 카트리지 1롤 추가 증정 이벤트’,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는 ‘리뷰 작성자 전원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및 카트리지 1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닥포토프린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아이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키덜트 제품이다”며 “고객들의 일상 속 편리함을 충족시키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전할 것”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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