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린터 전문 기업 프리닉스㈜ (대표 노광호)가 글로벌역량 및 기술개발역량을 인정받아 특허청 주관 ‘2022년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닉스는 염료승화형(4PASS) 기반 초소형 포토프린터 메커니즘을 개발하여 프린터의 설계 및 간편하고 직관적인 일체형 카트리지에 대한 원천 기술을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에 등록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KODAK 브랜드에 대해 장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KODAK 포토프린터, 즉석카메라를 직접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경기도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식재산센터 주관 지역별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의 Needs에 따라 3년간 지재권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 지역지식재산센터의 IP 전문가를 통한 컨설팅 및 최대 3년간 최대 2억1000만원, 연간 최대 70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특허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특허&디자인 융합, 해외 지재권 출원 비용 등을 지원한다.
업체 관리팀장은 “프리닉스는 글로벌 기술역량을 갖춘 D2C(제조자가 직접판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을 가지고 신제품, 신기술의 인재육성 및 개발 투자를 집중하여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금번 글로벌 IP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활발한 해외 지식재산권의 확보가 기대된다” 고 말했다.
프리닉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미니샷2/미니샷3 레트로 폴라로이드 카메라, 미니2/미니3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 도크 플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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